반응형 지구단위계획 심의1 “강남은 달리는데, 상계는 멈췄다”… 상계·중계 재건축 왜 늦어지나? 서울 강북 대표 재건축 대상지인 상계·중계 택지개발지구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심의가 늦어지면서 8만 가구의 재건축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지연 원인과 향후 전망을 분석한다. 지구단위계획 1년 지연…8만 가구 재건축 늦어진 상계·중계 왜 강북은 멈췄는가?한강 이남은 달리고, 한강 이북은 멈췄다.강남 수서, 개포, 목동은 속도를 내고 있지만, 강북 대표 재건축 대기지인 상계·중계 택지개발지구는 여전히 ‘심의 대기 중’이다.서울 노원구 일대 8만 가구 이상이 재건축을 기다리는 이곳은 계획 수립부터 이미 40년이 지난 노후 아파트 밀집 지역이다.하지만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심의가 1년 가까이 지연되며 정비사업은 멈춰선 상태다. 상계·중계 택지개발지구란?항목내용위치서울 노원구 상계동, 중계동, 하계동, 공.. 2025. 7. 29. 이전 1 다음 반응형